사랑2015. 2. 1. 23:41

남편이 바라는 멋진 아내의 조건

여러분은 아내에게, 남편에게 어떤 배우자인가요?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에 나는 배우자에게 너무나도 자상하고 잘해주는 배우자이다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모두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언제나 사이좋은 부부를 동경하고 있지요.

나이가 들어서 부부가 함께 여행을 하거나 서로 선물을 사주고 서로를 존중할 줄 아는 모습을 보면서 그게 그렇게 멋일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글에서는 그렇게 되고 싶은 아내를 위한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언제까지나 사랑 받는 멋진 아내이고 싶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감사의 말을 할 수 있다.
사랑 받는 사람의 특징은 <고마워! 감사해!>라고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남자들은 항상 감사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의 부탁은 왠지 해주고 싶은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부부 생활이 길어지면 서로가 감사의 뜻을 나타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마워>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작지만 큰 용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감사의 뜻을 나타내 주는 아내의 모습에 호감을 느낄 수 있고,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2. 즐거운 생활을 하자.
상대가 우울해하면 본인 역시 우울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만약 아내가 우울해하고 있다면 남편 역시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서로 많은 대화를 하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배우자를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은 밝고 긍정적인 아내를 좋아할 것입니다. 최소한 남편의 앞에서만큼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부 워킹만 아내들은 스트레스를 남편에게 푸는 경우가 있는데, 긍정적인 마음으로 취미나 좋아하는 것들로 스트레스를 풀고 가정에서만큼은 즐거운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생활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만으로도 사소한 싸움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3. 가족을 아끼는 마음을 가진다.

사랑받는 아내가 되고 싶다면 가족을 아끼는 마음을 항상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이라고 하면 시부모님도 포함이 되는데요. 특히 남편의 경우 남편의 부모님을 챙기는 모습을 무척 좋아할 것입니다. 생일을 기억해서 챙기거나 기일을 빠뜨리지 않고 챙기는 것, 시부모님의 집 등을 적극적으로 방문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남편은 아내에게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가족을 소중히 생각해주는 멋진 부인>이라고 말이죠. 아내가 시부모님께 정성을 다한다면 남편 역시 아내의 부모님께 더 잘하지 않을까요? 고부갈등을 고부행복으로 바꾸게 된다면 그 가정이 더욱 행복해질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대화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서로를 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배우자에게 어떤 아내, 어떤 남편인가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카르페디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