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가 좋아지는 5가지 요령

부부사이가 좋아지는 5가지 요령

이혼의 원인의 대부분은 일상의 사소한 불만의 축척이라고 합니다. 부부가 서로 잘 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서로에게 소홀해하는 순간 갈등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부부는 화목을 유지하는 노력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작은 불만이 점점 샇이는 것처럼 부부의 원만의 비결도 작은 마음가짐의 축적이 아닐까요? 부부사이가 좋아지는 5가지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1. 부부 싸움에 대해서 기록한다.
만약 부부 사움을 하게 되었다면 제 3자가 되어서 부부 싸움의 이유와 있었던 일들을 기록해봅니다. 부부 사움의 배경을 냉정하게 돌아봄으로써 부부 간에 어떻게 의견이 엇갈리는지 단서를 얻을 수 있고 상호간에 이해가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서로의 좋은 점을 기록한다.
부부 싸움에 관한 것을 기록할뿐만 아니라 배우자에게 고마웠던 일, 감동받았던 일, 칭찬해주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이것을 기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마운 점을 적어놓는다면 배우자의 장점을 쉽게 파악하게 되고, 부부 관계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3. 스킨쉽을 자주 한다.
포옹이나 키스를 하거나 피부와 피부의 접촉이 있는 스킨쉽을 하게 되면 옥시토신이라는 애정 호르몬이 분비가 되고 서로에 대한 애정도 늘어나게 됩니다. 최근 스킨쉽이 줄고 있다면 의식적으로 포옹하거나 키스를 하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4. 같이 산책을 한다.
부부가 함께 산책을 하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면 대화도 더 잘 이루어지지요. 무거운 이야기나 집에서 이야기를 하면 의견이 대립되는 것들에 대해서 대화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5. 같이 영화를 보고 논의해본다.
부부가 함께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영화에서 그려진 사랑이야기나 줄거리를 함께 이야기하면서 서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지요. 이것이 깊은 대화로 이어져 원만한 부부관계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위 방법들은 어떤 부부라도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최근에 부부사이가 소원해졌거나 서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방법 등을 통하여 부부 관계를 개선시켜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