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 노래방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2월에는 술자리도 많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이 상당히 많이 있지요. 망년회 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자리이며, 술자리와 함께 노래방에 갈 기회도 늘어나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기회가 되며, 함께 동석한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망년회 노래방에서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술을 먹고 노래방에 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인데요. 망년회 노래방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연속해서 곡을 누른다.
마이크의 독점은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 다른 사람이 곡을 넣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의 곡을 계속 넣는 것은 금지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사람으로 판단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2. 스마트폰을 만지는 사람
스마트폰은 몸의 분신이 되었다고 할 만큼 사람들은 한시도 스마트폰과 떨어지려 하지 않습니다. 노래방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노래를 부르고 싶지 않을 때에는 무리하게 부를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계속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 행동입니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자리의 분위기를 나빠지게 할 수 있는 만큼 스마트폰은 잠시 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3. 사람의 노래를 함부로 평가하지 말
노래방은 즐기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가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사람의 노래를 평가하거나 싫은 소리를 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자신은 조언으로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듣는 사람은 기분이 나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4. 마음대로 연주 정지 버튼을 누른다.
흥에 겨워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 열창을 하고 있는 사람의 노래를 마음대로 꺼버리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면 상관이 없지만, 자신이 듣기 싫어서, 노래가 싫어서 정지 버튼을 누르는 일을 없어야 할 것입니다.
5. 마이크에 입을 가까에 대고 부르는 사람
노래방 마이크는 함께 사용하는 마이크입니다. 그런데 마이크를 독점하고, 자신 혼자 사용하는 마이크마냥 해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그만 기분에 들떠서 마이크를 입에 붙여 노래를 부르거나 침을 과도하게 튀기면서 부르는 것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노래방은 함께 가는 모든 사람들이 기분 좋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가는 곳입니다. 그러나 쓸데없는 말 한마디, 행동을 해버리게 될 경우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는만큼, 최소한의 예절을 지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술에 잔뜩 취해서 노래방에 방문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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