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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2015. 2. 6. 01:27
입술색깔이 칙칙해지는 이유(입술 관리법)

미인의 기준 중에서 예쁜 입술을 가져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입술이 예쁘고 도톰하며, 입술색이 예쁘면 입술미인으로 불리기도 하지요.

이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립스틱이나 립글로즈 등을 사용하여 탱글탱글한 입술 메이크업을 완성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화장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입술의 색깔이 무척 중요합니다. 입술 색깔로 건강을 판단할 수도 있으며, 이미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장을 지워도, 입술이 핑크 색으로 윤기가 있다면 건강해보지만, 입술색이 칙칙하다면 늙은 인상이 되어버리기도 하지요. 입술의 색깔은 각자의 체질에 따라서 다르지만 매일의 생활 습관도 무척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입술의 칙칙함을 해소하고 분홍색 입술에 다가가기 위한 포인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입술의 색깔이 칙칙해져 버리는 원인
매일 클렌징으로 입술을 열심히 문지르거나 입술을 심하게 자극할 경우 멜라닌 색소가 생성이 됩니다. 그리고 입술도 피부처럼 햇빛의 노출을 조심해야 합니다. 햇빛에 무방비로 노출이 되고, 관리를 하지 않게 되면 기미, 색소 침착으로 연결이 되지요.



혈액 순환 불량, 철분 부족도 입술의 색깔이 나빠지는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입술의 피부는 너무 얇아서 혈류의 양부가 직접 반영하는데요. 그리고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색이 나빠지고 입술의 색깔도 옅어지게 되지요. 또한 입술의 건조도 주의해야 합니다. 입술이 건조해지면 투명감이 사라지고 입술 색깔 역시 칙칙해지기 때문입니다.

분홍색 입술을 만드는 포인트
1. 클랙징은 자극이 적은 것을 선택
2. UV 차단 효과가 있는 립 크림, 립스틱을 사용
3. 몸 전체의 혈액 순환
4. 철분을 섭취
5. 립케어 화장품으로 보습

민감한 입술은 문지르거나 자극을 가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립스틱은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UV 차단효과가 있는 립스틱과 립 글로즈를 사용하여 햇빛을 차단, 보습을 하면 효과적입니다.



입술이 건조가 심한 경우 스킨 케어를 사용하여 입술을 관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혈액 순환은 입술의 색깔을 좌우하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은 평소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좋지요.

아침 식사를 빼먹지 말고, 매일 목욕을 하는 것이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그리고 붉은 고기, 조개류 등의 식사를 하여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지요. 마지막으로 평소 입술 스트레칭, 입술 마사지 등을 통하여 입술의 혈행을 촉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홍색의 탱글탱글한 입술을 만드는 것에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생얼이라도 입술이 예쁠 경우 미인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입술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카르페디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