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진주커피숍 신명사주레스토랑

요즘 연인들 사이에서 데이트를 할 때 심심풀이로 사주를 보거나 타로점을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재미로 보기도 하고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 때에도 답답한 마음에 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신과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맹목적으로 사주나 타로를 믿어서는 안되고 재미삼아 한 번씩 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사주와 타로를 보면서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진주커피숍으로도 유명한 신명사주레스토랑입니다.

신명사주레스토랑은 예전에 소셜커머스에서 큰 인기를 얻은 곳으로 지금도 당시에 인연을 맺은 손님들이 계속 방문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신명사주레스토랑 입구인데요. 입구에는 음식사진도 있어서 그런지 일반적인 레스토랑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음식뿐만 아니라 술, 음료(차)도 팔고 있었습니다!

저는 식사를 하고 난 뒤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신명사주레스토랑을 방문했어요.

전체적인 카페 분위기는 깔끔하면서도 고풍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붉은계열의 컬러를 사용한 인테리어가 인상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음료는 프렌차이즈 커피숍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어요. 프렌차이즈 커피숍은 가격만 비싸기만 하고.. 커피맛은 거기서 거긴데... 신명사주레스토랑의 음료들은 가격이 너무 착해서 완전 만족^^

주문한 음료 도착!!

가격에 비해서 퀄리티 역시 상당했습니다^^

진주커피숍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죠? 개인적으로 커피 맛도 프렌차이즈 커피맛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주나 타로를 보는 곳은 따로 있는데, 커피값도 싸니 저는 타로점을 한 번 보기러 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철학관&법당과 같은 분위기가 느껴졌어요..ㅎㅎ 뭔가 생소하고, 되게 신기했던 것 같아요. 레스토랑안에 이런 곳이 있다니... 하면서 되게 신기했습니다.

신명사주레스토랑 사장님입니다. 입구에 소개되어 있던 그분^^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너무나 친절하고 부드러워서 전혀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타로점 같은 경우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가볍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커피나 식사를 하면서 한 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요런 부적도 있었는데... 이런 것은 사주를 볼 때 필요한 건가봐요^^

저는 커피마시고, 타로만 보고 왔는데, 이곳은 돈까스와 파스타류가 참 맛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젊은 손님 중에서 사주와 타로를 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담에는 돈까스나 파스타를 한 번 먹으러 가보고 싶네요.

신명사주레스토랑은 진주커피숍으로 추천을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 때문에^^(아메리카노가 2,500원)

사주나 타로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면 안보면 그만! 식사나 차를 마시러만 방문해도 좋을 것 같네요. 일단 음식들의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있으니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라면 만족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신명사주레스토랑은 진주시 상봉동에 있어요. 상봉수협 바다마트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아메리카노 한잔하러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