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어린시절 동경했던 직업

어린시절에는 어른이 되면 ~~이 되고 싶어!라고 동경을 가진 적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어른이 된 지금은 어렸을 때에 동경했던 것과 생각이 많이 바뀌었을텐데요. 어릴 때에 어떤 직업들이 동경의 직업이 되었을까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0위 만화가, 미술가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커서 만화가가 되고 싶다. 미술가가 되고 싶다라고 생각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만화를 보는 것이 좋고,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서 이런 직업을 선호하는 것 같네요.

9위 수의사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동물의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을 많이 했을 것입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순수하고 착한 마음이 만들어낸 동경의 직업이지요.

8위 가수, 연예인
춤과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가수나 연예인이 되고 싶어합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이 많이 선호하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7위 미용사
꾸미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얼굴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은 미용사가 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용사가 되면 예쁘고 귀여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 때문이지요.

6위 교사
학교에서 선생님을 보면서 선망의 직업인 교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5위 스튜어디스
지적이고 예쁘고 멋있게 보이는 직업인 스튜어디스. 목에 두르고 있는 스카프가 왠지 모르게 멋있게 느껴지기도 했고, 비행기를 매일 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스튜어디스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4위 꽃집 주인
여성스럽고 공주님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드는 꽃집. 꽃을 좋아하고 왠지 꽃집에 있으면 즐거운 기분이 드는 아이들이 많이 가지는 꿈이지요.

3위 파티시에
빵을 좋아하고 케이크를 좋아해서 자신이 먹을 케이크를 자신이 만들고 싶다는 순수한 생각 때문에 파티시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2위 간호사
간호사는 여자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간호사가 병을 낫게 해주고, 착하고 예쁜 천사같은 이미지 때문이지요. 그러나 간호사의 일만큼 힘든 일도 없지요. 현실은 이상과 정말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1위 보육교사
아이가 자신보다 더 어린아이와 놀고, 어린아이의 모습을 보게 되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보육교사가 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순수한 마음에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닐까요?

여러분들은 어린시절 어떤 직업을 동경했나요? 저 역시 위 순위에 있는 것 중의 하나인 교사와 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었는데요. 그러나 어렸을 때에 가졌던 꿈을 실현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가졌던 꿈의 직업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별로 없으며, 꿈과 현실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어린시절 가진 꿈을 일관되게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다면 꿈은 언젠가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부모라고 한다면 어린시절 자신의 꿈과 지금 현실의 모습 등을 생각하여 아이에게 꿈을 좀 더 쉽게 이룰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